부침개의 기본은 뭐니뭐니 해도 부추전..

비오는날이나.. 각종 집안행사할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부침전 중에 하나이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도 있구요...
전 우유와 계란 그리고 부침가루와 부추만을 넣어 만들었더니 담백하면서도

고소하니 아주 맛있더라구요..

재료-부추한줌. 계란2개. 우유. 부침가루1컵. 식용유 조금

                      1,볼에 계란과 우유를 섞어주시구요..부침가루를 넣어 묽게 반죽합니다...

                      전 부침가루를 이용해서 사용했는데 적당하게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하더라구요..
                      좀 싱거우면 초장에 찍어 먹으면 되니까요...

2. 부추는 다듬어서 먹기 좋게 썰어 담구요..청양고추도  쏭쏭썰어 넣구요..

                           부추에 밀가루 반죽을 묻힌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반죽해줍니다..

3.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부침반죽을 넣어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4,밀가루 반죽양을 조금만 사용해 부추에서 바삭한 식감이 느껴지도록 부침하는것이 포인트
                         노릇하게 바삭하게 부침해 놓은 부추전은 매콤하게 만든 간장 양념장과도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