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치알로 무얼 만들까 고민하다가 색다른 요리~ 날치알 베이컨말이 초밥을 만들어봤어요.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함께 베이컨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한끼 식사로 고급스럽고 영양만점인 맛있는 초밥

너무 이쁘죠..^^ 만들어 놓으니 아이들이 개눈감추듯 후다닥 먹어치우네요.

한개씩 집어먹으면 그맛이 너무 좋아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날치알 베이컨 말이 초밥 만들기도 쉽고

만들어 놓으면 아이들과 남편도 참 잘 먹는답니다.

다음에 아이들 소풍갈때 이렇게 싸주면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재료준비 : 밥 한공기, 맛술 1스푼, 소금 약간, 유기농감식초 1스푼, 설탕 약간, 바다마을날치알골드 1개, 베이컨, 김가루

먼저 밥을 볼에 담고 소금과 설탕, 맛술, 식초를 넣어 섞어줍니다.

여기에서 들어가야 할 날치알 골드

냉동실에 넣어두어서 녹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낱개포장으로

얼어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뜨거운 밥에 퐁당! 날치알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뜨거운 밥과 골고루 섞어줍니다.

여기에 김가루에 넣어주세요..^^

이제 베이컨으로 둘둘 말 차례^^

맛있는 베이컨 준비되었네요.

한입 크기로 밥을 만들어 베이컨으로 돌돌돌 말아주면 된답니다.

만들기도 참 쉽죠.

너무 예쁘고 먹음직스럽네요.

그리고 팬에 약간의 기름만 두르고 날치알 베이컨말이 초밥을 둘둘둘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노릇하게 맛있는 냄새를 풍기면서 맛있게 구워지네요.

접시에 담아주면 너무 예쁜 맛있는 날치알 베이컨말이 초밥

하나씩 먹기도 좋고, 가끔 밥맛이 없을때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도 먹기좋고,

남편도 너무 좋아하는

날치알 베이컨말이 초밥, 한번 만들어서

가족들의 입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