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 아버지가 보내주신 굴로 만든 상큼한 소스를 곁들인 굴 탕수육

튀기다가 기름이 튀어서 넘 힘들었지만, 그래도 만들어 놓으니 너무 맛있었던

계속 먹고 싶은 굴 탕수육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바삭하고 달콤한 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탕수육

먹어도 먹어도 자꾸 먹고 싶은 울 빛나가 너무 좋아하는 엄마표 탕수육이랍니다.

오늘은 두가지 탕수육을 만들어 봤어요.

같은 소스를 넣어 곁들은 달콤한 탕수육의 유혹, 지금부터 만들어 보도록 할께요.

재료 준비 : 돼지고기 등심 300g, 굴 한줌 (후추와소금 : 녹말가루 10스푼, 계란2개로 반죽), 당근 약간,

표고버섯 1개, 파인애플 2조각, 석류약간

소스양념 : 홍초 2스푼, 간장 2스푼, 올리고당 3스푼, 식초 3스푼, 물 한컵, 녹말물

먼저 돼지고기는 소금과 후추를 넣어 30분간 간하고 간한 돼지고기는 녹말가루와 계란을 섞은 튀김옷을 입혀서

바삭바삭 카놀라유로 튀겨줍니다.!!

굴도 마찬가지로 튀김옷을 입혀서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바삭한 돼지고기는 2번 튀겨주었고, 굴은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튀기면서 기름이 많이 튀더라구요.

그러니 살짝만 튀겨주셔도 다 익으니 바로 건졌습니다.

돼지고기를 튀겼으니 한쪽에서는 탕수육 소스를 만들 차례

물 한컵과 당근과 버섯을 넣고 끓인 후, 마시는 홍초를 넣어줍니다.

상큼한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랍니다.

그리고 여기서 올리고당을 넣어줍니다.!!

달콤새콤한 탕수육 소스가 완성되었지요.

아참 보기 좋게 석류도 몇개 넣어주었네요..^^

바삭하게 튀겨진 돼지고기와 굴을 접시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청정원 설탕없는 요리올리고당을 넣어 만든 홍초를 넣어 만든

상큼하고 달콤한 탕수육 소스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바삭한 굴튀김 위에 얹은 달콤한 소스

바삭하니 달콤하니 너무 맛있네요.

굴 이렇게 해 먹으니 완전 별미네요..!! 자주 아이들에게도 해줘야겠습니다.

그리고 돼지고기 탕수육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죠!

바삭하니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아이들도 저도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은 탕수육

소스또한 일품이여서 만족스러운 저녁식사를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