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오름] 가족과 함께하는 육아/여성포탈 ▒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말이지만... 예전에는 샐러드를 '사라다'로 표현해서 사용했던 것 같아요~

어제는 갑자기 어렸을때 먹었던 사라다빵이 먹고 싶어서 만들어 봤어요.

별다른 재료도 안들어가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 맛있었던지...ㅎ

모닝빵 10개, 채썬 양배추 2줌, 샌드위치 햄 3장, 오이 2/3개, 당근(小) 1/4개,

양배추는 최대한 가늘게 채 썰어서 물에 한 번 헹궈서 물기를 빼주고,

오이(씨 제거 할 것), 당근, 샌드위치햄도 가늘게 채썰어서 준비하세요~

재료들은 너무 길지 않게 채 썰어주세요.

왜냐하면... 모닝빵에 들어가야 하니까요~~

볼에 채 썰어 둔 재료들을 담고 마요네즈, 케찹을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버무려주시면 준비는 끝이네요~

모닝빵을 반으로 가르고, 버무린 재료를 듬뿍 넣어주면 정말로 끝~!!!

너무 간단하죠~~?

가끔 이렇게 준비해두면 아이 간식으로 그만이랍니다~~

by 자몽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