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너무 피곤합니다. 아...지금 글을 적으면서도 심한 두통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체해서 손땄는데도 이렇게 머리가 아프네요.

아픈 아이들 때문에 요즘 밥도 굶고, 아이들은 죽 끓여주고,

난 라면! 밥을 너무 대충먹는것 같아, 오늘은 나를 위한 요리를 해 보았어요..ㅋㅋ

일명 [나를 위한 봄의 만찬?] 이름이 참 거추장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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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많은 고등어를 튀겨서 갖은 야채와 과일을 넣어 상큼하고 새콤한

발사믹식초에 버무린 맛있는 어린잎 고등어튀김 샐러드

싱그러운 야채와 함께 봄과 잘 어울리는 칠레포도와 거기다

쌀가루로 바삭하게 튀긴 노르웨이 씨푸드, 노르웨이 고등어튀김과 발사믹식초까지

뿌려서 상큼하게 영양있게 만든 고등어튀김 샐러드 대령이요.

노르웨이 고등어로 맛있는 고등어 샐러드를 만들어 볼까요.

살도 부드럽고, 뼈도 거의 없어서 만들기 참 쉽답니다.

먼저 고등어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재료준비 : 고등어 반마리, 칠레포도(레드글로브와 톰슨씨들리스), 어린잎 채소,

표고버섯 큰것 한개, 쌀가루,  발사믹소스 

먼저 해동한 뼈없는 고등어는 쌀가루로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기름을 두른팬에 고등어를 노릇하니 잘 튀겨줍니다.

원래 밀가루를 이용했는데, 쌀가루를 이용하니 바삭하고 고소하게 잘 튀겨지네요.

레드글로브와 톰슨씨들리스는 깨끗하게 씻어 반으로 잘라준비하고,

표고버섯은 끓는 물에 데쳐 잘라주고,

어린잎 채소는 냉수에 담가 싱싱함을 보존합니다.

접시에 어린잎 샐러드를 깔고, 칠레포도를 얹어 장식한후,

표고버섯과 함께 튀겨준 노르웨이 고등어를 올려줍니다.

여기에 발사믹소스를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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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발사믹소스를 뿌려서 더욱 맛있는 노르웨이고등어튀김 샐러드

칠레포도와 함께 맛있는 야채, 영양많은 노르웨이고등어튀김과 함께 만나

최고의 요리가 되었답니다. 냠냠...너무 맛있네요...^^

입에 바삭한 고등어 튀김과 함께 상큼하고 맛있는 칠레포도

거기다 싱그러운 어린잎채소까지!

곁들여 먹으니 속도 든든하고 행복해집니다.

아...나는 행복한 여자입니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