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님께서 말씀하시길....
> > 유빈맘님께서 말씀하시길....
>
> > 안녕하세요..
> > 우리 유빈이가 이유식을 시작할 때라 여기저기
> > 물어보고 시판 이유식도 먹여보고 하는데요..
> >
> > 제가 아는 언니가 초기에 애들에게 만들어 먹였대요..
> > 저도 이번 주말에 해 보려구요..
> >
> > 먼저 쌀을 씻은 다음에요..
> > 보통 쌀을 불리는데 그러면 영양소가 파괴되고
> > 맛이 덜하데요.
> >
> > 그래서 언니는 쌀을 씻을 때 참기름을 몇 방울 친 다음에
> > 싹싹 문질러서 씻는데요.. 쌀이 으깨질 때까지
> >
> > 그리고 나서 물을 조금 붓고 팔팔 끓인 다음에
> > 다시 적당량의 물을 붓고 끓이면
> > 아주 고소하고 맛있는 쌀미음이 된대요..
> >
> > 거기에 야채를 하나씩 추가하구요..
> >
> > 이번 주말에는 유빈이한테 맛있는 쌀미음을 해서
> > 줘야겠어요..
> >
> > 으~음 고소한 냄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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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소윤이도 이유식을 시작하려는데요 4개월이 막
> 되었거든요. 너무 반가운 정보에 감사드려요.
> 그런데, 하루 중 언제 먹여야 되는질 모르겠어서요.
> 또 어떻게 먹여야 하나도 궁금하구요.
> 더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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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완전 초보랍니다.
유빈이도 4개월 절반 정도 됐구요..
직장 생활하느라고 시판 이유식만 먹였어요..
제가 글을 올리긴 했지만..
저도 지난 일요일에 언니가 가르쳐 준대로 해봤는데..
잘 안 되더라구요..
어쨌든 다시 밥알을 으깨서 망에 걸른 다음에
먹여봤더니 아주 잘 먹었어요..
이유식 먹이는 시간은 항상 같은 시간에 먹이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다른 엄마들 보니까 보통 오전 10-11시경에 먹이시구요..
그래야지 아이에게 탈이 나도 병원에 갈 수 있잖아요..
저는 주로 퇴근 후 저녁이나 아침에 유빈이 깨면 먹여요..
시어머님이 봐 주시는데 가끔 과즙도 먹이시고 하시지만
이유식만은 제가 만들어주고 싶어서 해봤는데 잘 안되네요..
에구구..
저한테도 좋은 정보 있으면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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