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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크리스티나두 7개월인데,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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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21345 | 작성자 : 오락가락맘 |
작성일시 : 2000-07-08 오전 3:46:19 | 조회수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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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긴 오늘부로 8개월이 된답니다
안그래도 이유식을 제가 제대로 해먹이고 있나...걱정이 앞서고
여지껏은 모유수유만 하고있었는데 이제 부족하다 싶어서
분유도 병행하려니까 애가 싫어하고..
걱정이 되니까 맘이 편치가 않습니다
여기 비슷한 개월수 엄마들의 얘기 잘 보았습니다
혹시 하정훈 소아과라고 아시는지요? 유명하긴 한데
www.babydoctor.co.kr
거기 하정훈 의사는 (의료폐업이후 의사 선생님 붙이기가 싫어졌어요) 아이 이유식이 꽤 까다로와요
베지밀은 아직 이르고요 비스켓은 물론 이유식할때 멸치국물도 안좋다하고요( 간이 짭짜름하니깐요)
전 얼마전까진 그대로 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친정엄마. 시어머님를 포함, 다른 엄마들의 얘기를 들으면...아직 제 주관이 부족해서 일거예요)
요즘은 이러면 안좋다하던데 ..하면서 그냥 해요
선식도 아주 안좋은것중 하나로 나와 있는데
전 2-3가지 집에서 볶아서 해먹일수 있는 것은 조금 시작해 볼까 하고 있어요
세상에 www.agibob.co.kr 이란 이유식배달 사이트가 다 있더라니깐요(알긴 알아도 왠지 찜찜해서 이용은 못하겠어요)
그만큼 아기 이유식제대로 해먹이기가 어렵단 얘기 겠지요?
저도 비스켓은 좀 시도해볼까해요
여기 엄마들 글 읽고..
먹는거 보단 손가락 움직임..등 행동발달에 좋을거 같아서요
여지껏은 목에 걸리면 큰일난다는 어른들 말때문에 못했거든요
그냥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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