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를 하루정도 말려서 구워만들어 아주 쫄깃한 가지전이랍니다.
저도 어렸을때 가지 참 싫어 했는데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랍니다.
지금은 저는 아주 잘 먹지만 아이들은 영~~
말린 가지속에 새우살을 넣고 전을 부쳤더니 아이들이 먹어보고 가지네~ 하면서도 맛있다고 합니다.
가지를 하루 말린것이 아이들 식감에 잘 맞고 속에 새우살이 잇어 더더욱 맛있엇나봐요.
이제 아이들에게 가지 먹일수 잇는 새로운 방법 찾아 내어 너무 기뻐요~
가지2개, 새우살,소금,후추,튀김가루,부추약간
가지를 썰어 하루정도 말려 줍니다.
새우살은 다져서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부추도 약간 넣어 주었어요
가지에 튀김가루를 묻히고 새우살을 올려 줍니다.
가지로 다시 덮어 주세요
마치 새우가지샌드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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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가루반죽을 입힌후 튀긴듯 구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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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부드러운 새우살이~ 말린 가지의 쫄깃함이 너무 좋아요.
가지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 하나 더 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