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 이제 슬슬 지겨워질 즈음~

탕국으로 얼큰하게 육계장을 만들었어요.

고추가루와 다진마늘 콩나물과 고사리넣고 명절음식으로 느끼해진 입맛을

확 날려주는 얼큰한 육게장이랍니다.

 탕국,삶은콩나물한줌,고사리나물,파1대,다진마늘2큰술,

고추가루2큰술,참기름,소금약간,물1컵

명절에 빠질수 없는 탕국.. 무가 들어가 아주 시원한지요

여기에 몇가지 재료만을 더해 얼큰하게 끓여 봤어요.

탕국의 국물을 다른그릇에 담아준후

냄비에 건더기에 약간의 참기름과 고추가루를 넣고 볶아 주세요.

볶다가 탕국국물과 물1컵을 넣고 끓여 줍니다.

데친 콩나물1줌과 명절 고사리나물을 넣어 주세요

콩나물명절 볶은것말고 콩나물을 데쳐서 사용해 주세요.

한번 볶은것은 질겨질수 있어요.

다진마늘을 넣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줍니다.

마지막에 파를 넣고 끓여 줍니다.

보글보글 은근한 불로 끓이면 완성입니다,

표고버섯과 고기 무등이 들어가 기본적으로 맛있는 탕국국물에

약간의 양념과 명절 나물을 이용해서

아주 얼큰하고 시원한 육계장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