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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파인애플과 위에 올린 진한맛의 치즈가 사르르 녹아
별미처럼 느껴지는 치즈 파인애플 볶음밥이랍니다.
파인애플을 그릇삼아 모양을 좀 내봤어요~
밥이 뜨거워 치즈를 올리고 사르르 녹아서 밥과 함께 파인애플과 같이 먹으면 느끼하지도 안고 맛이 좋답니다.
오일 대신 버터에 마늘을 볶아 향과 고소한 맛을 더해
볶음밥이 정말 맛있어 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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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은 반을 잘라 속을 꺼내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고 다른 재료들은 다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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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달군후 버터가 녹으면 마늘을 넣고 먼저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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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을 제외한 재료들을 볶다가 밥을 넣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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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파인애플을 넣고 재빨리 볶아 담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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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체다치즈를 잘게 잘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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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버터에 마늘향이 더해져 밥 자체가 너무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