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거창한 재료가 아닌데도 크림치즈 하나만 충분히 발라준 덕에

이주 맛잇는 퀘사디아를 맛볼수 잇었어요.

크림치즈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 갓는데도 하나도 느끼지 않고

복은 양파와 옥수수의 식감과 더해져 정말 맛잇는 퀘사디아가 되었답니다.

또띠아2장,양파1/4개,옥수수6큰술,버터,파프리카,모짜렐라치즈,크림치즈4큰술

양파와 파프리카는 굵게 다져 줍니다.

팬에 버터를 넣고 양파를 볶다가 옥수수,파프리카를 넣고 복은후

접시에 덜어 한김 식혀 냅니다

또띠아 가장자리를 남겨둔후 2장의 또띠아에

 크림치즈를 발라 줍니다.

위에 볶은 재료롸 모짜렐라치즈를 뿌린후

또다른  크리치즈를 바른 또띠아를 덮어 팬에 구워 주면 된답니다.

그릴 자국이 나게 맛나게 구웠어요.

울아이는 양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복은 양파를 듬뿍넣은  그리고 크림치즈를 바른 퀘사디아를 정말 잘 먹더라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울아들은 피자보다 더 맛있다며 극찬을 합니다.

늘 빵에만 발라 먹던 크림치즈를 요렇게 만들어 먹으니 정말 색다르면서

크림치즈를 잘 활용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