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 아들이 6학년 이예요. 형은 고등학생이구요...
근데 형은 뭐든 닥치면 잘 하는데 ,,,
둘째가 감정표현도 잘 안하고 말을 잘 안해서 인지 친구들이 괴롬히더라구요..
담임을 정확히 잘 모르고 조금은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담임께 전화를 했고, 해결을 해달라고 했는데 ...
어떻게 우리 둘째를 가리켜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문제는 우리 둘째가 형이 고등학생이니 서로 부딫지는 일이 없고...
뭐든 배려해주는 형 덕에 불편함이 없으니,,서로 싸우지도 않고... 둘째는 매일 집에와서 하는 일이 책만 보니 어떤 해결력이 부족한거 같아
요...
그레서 오는 아침은 친구들이 불편하게 하면 정말 크게 소리지르고 그것도 안되면 주먹으로 내리치라고 했는데(엄마가 책임진다고 했습
니다)도저히 참을수 없다고 해서....
이런 아이들 가정 교욱은 어떻게 해야 할지 제가 맘고생이 크네요...( 우리아들은 얼마나 맘이 아프겠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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