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부터 아들녀석이 엉덩이가 아프다하여 지켜보자하고 있다가 어제 병원에 가니 디스크라고 하네요.
약물치료를 한다하고 약을 2주분 받아오고 코어근력운동을 하라고 하셔서 기숙사생활하는 아이에게 당부하고 학교에 보내주고
왔는데 맘이 편칠 않네요...생각하지 않던 일이 생겨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인터넷은 찾아봤지만..
실제로 겪으신 맘이나 주위 사례들 알고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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