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남매이구요
7남매중
첫째딸 이혼하고 혼자 빚이많아 힘든상황살고있씀
둘째장남 부자는아니고 한달벌어 살고있씀(엄마모시고살음)
세째아들 빚많고 아주힘들게살고있씀
네째딸 부자는아니고 그럭저럭살음
다섯째딸 부자는아니고 한달맞벌이로살음
여섯째아들 이혼하고 혼자 벌어 간신히살고있씀
7째딸 사업실패로 빚갚으며 살고있씀
다들정이많아 서로 돈빌려주고받고 하면서도
싫은소리못하는형제들이예요
유일하게 할말다하는성격이 막내인 저예요
7남매 회비를모으고있는데 ( 엄마를위한회비)
큰딸이 여유가없어 3만원도 못낸다해서 큰딸만
안내고있어요
그냥뭐라할수없어 6명만내고있는데~
엊그제 큰아들이 시골에 아버지산소를 이장을 해야해서
목돈이들어간다
회비를올리자 라고 의견을냈는데
저는 장남이 재력가도 아니고 당연히 그렇자하자라고
생각하는데 다른형제들이 두명정도가 힘들다 못낸다해요
이럴경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착한 큰오빠가 머리아파하고있길래
그냥 인연을끊자
라고 내가 말했어요
서로조금씩 오만원도 못내는건 너무한거아니냐
라고 저는생각이들거든요
막내라 가만히있으라고만하고있고
답답해서 다른집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조언도듣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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