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이 되었네요.  일을 구하는데 식당일을 해볼까 합니다.

식당일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구요. 말그대로 왕초보입니다.

두가지 경우인데 어느쪽이 더 제가 일하기에 접합할까요?

1.  프랜차이즈 분식집입니다.  주방에서 음식과 설거지 혼자 합니다.

     일이 레시피대로 하니까 많이 어렵지는 않다고 하구요.  메뉴도 많지 않구요. 설거지 양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집에서 가깝구요.  급여  190  매주휴무  사대보험가입. 퇴직금유  점심을 직접 해먹어야한다는 점

     오전 11시에서 오후 11시까지 근무.  초보자 가능하다고 하구요

 2.  대형식당입니다.   설거지만 전담이구요.  매주휴무. 사대보험가입(100%사업장부담)

     퇴직금유  통근차운행(그래도 집에서 가까워요) 급여 200

     설거지양 무지 많을꺼 같고(메뉴가 갈비와 냉면,전,된장찌개,수육)  석갈비판이 있어요.  이거 굉장히 무거운가요?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10까지 근무 , 여기도 초보자 가능하구요.

      둘다 괜찮은거 같구요. 그렇지만  저는 1번쪽으로 맘이 가는 상태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