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쯤 알고지낸 지인이 있어요~
비슷한터울의 아이를 키우고있고
제가 감히 판단하면 그집 엄마는 참~괜찮아요~
첨에 아이들델고 몇번 만났었는데
제 아이가 그쪽집 아이와 만나는걸 싫어합니다 ㅜㅜ
이유는..
그집아이는 좋게말하면 왈가닥?
밝고 본인주장강하고 배려심적고 ...본인위주로 놀길바라고
등등
객관적일진몰겠으나 저희집아이는 내성적이고 양보하고 여리고 순한...
그 지인도 당신의자녀가 그런부분에대해 단도리를 많이 하는편이지만 제보기엔 그냥 타고난성향인것같아요
제가 난처한건
그 지인이 자꾸 저희아이와 같이 만나서 놀길 원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지인이라도
아이가 거부하니 자꾸 만남을 갖는것도 아닌것같고
그렇다고 진짜이유를 말하기는 말도안돼고 ㅜㅜ
계속 핑계대며 피하는것도....한계가있구요
좀 현명한 방법 없을까요?
서로 상처받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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