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기기도 했지만 참 잘 자랐다는 생각이 들어 엄마마음으로 보게 되네요..
저도 이제 스무살이 되는 아들 엄마라 그런지 주변에 잘자란 아이들 보면 그냥 마냥 대견하고 남의 자식이지만 이쁘더라구요
마음 아픈 이야기지만 박보검 어머니 초등4학년때 돌아가셨다는데
이렇게 반듯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받으며 인기도 많은 멋진 청년으로 자란걸 봤으면 얼마나 대견해했을까 하는 생각에 제 마음이 넘 짠해요.. 얼마나 마음 아파하며 떠났을까 하는 생각에 제가 울컥해질때도 있구요..
구르미에서 박보검이 죽은 중전생각하면 울때 전 아예 통곡을 했네요..
눈빛이 넘 아련해서 슬픈연기할때 더 슬픈거 같아요
남의 눈에 눈물이 보일라치면 제눈엔 벌써 눈물이 주르륵이니 갱년기 시작인가봐요..ㅠ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