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06 pm 2:38:00
1.--.171.19 |
| | 엄마없이도 잘 컸죠?/ 주위봐도... 이혼을 했던 한부모든 정말 잘 크고 잘 바른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안좋은 시선으로 봤던 제가 부끄러울 지경.... ㅎㅎ 응팔볼때 어남류여서 어남택 은근히 싫어했는데~~~~ ㅎㅎ 갈수록 보검이가 좋더라구요. 참 사람 반성하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어요. 박보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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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9-06 pm 7:52:00
58.--.36.235 |
| 저도 요새 박보검 보면서.. 참 잘자랐다라고 생각했어요.. 잘생기기도 했지만.. 참 선하게 생겼어요..
전 딸만 둘있는데.. 엄마 말 잘 듣는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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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9-07 am 6:03:00
1.--.3.29 |
| 티비에 비쳐진 모습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런 역할을 맡았을 뿐
실제로도 반듯하고 착할수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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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9-07 am 6:03:00
1.--.3.29 |
| 혹시나 박보검 아빠가 애 돈이나 뺏어먹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빚이 많다고 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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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9-07 am 10:57:00
58.--.204.89 |
| 박보검은 정말 잘 됐음 좋겠어요.
이미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지만요.
선후배, 주변인들이 한입으로 착하다 칭찬하는 걸 보면
정말 반듯한 청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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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9-07 pm 9:09:00
218.--.124.56 |
| 꼭 박보검이라는 배우여서가 아니라...
어린 아들을 놔두고 가는 그 어머니의 아픔과 슬픔이...
'인터스텔라' 라는 영화에서 그런 대사가 나오더라구요.
부모된 사람은 죽기 직전에 어린 자식의 얼굴이 떠오른데요.
어린자식을 남겨둘 수 없어 살기 위해 스스로 최선을 다하게 된다구요.
그 엄마분...얼마나 힘드셨을지.....얼마나 죽음을 유예하고 싶으셨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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