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가 자라면서 부모에게 한번도 "여자라서 이런일은 안돼" 라는 말 한마디 들어본적이  없던 클린턴은 "여자애는 안돼'라는 첫 번째 유리천장을 마주한게 열네살때라고 합니다. 힐러리가  NASA 에 우주비행사 훈련을 지원하는 편지를 보냈을때 돌아온 것은"여자는 지원할 수 없다'라는 대답이였다고 합니다.

 노력으로는 절대로 극복할 수 없는 장애에 부딪힌게 그 때가 처음이였고 개인적인 자질의 우수성이 있는가 여부보다는 단지 여성이라는 성별이 거부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크게  분노와 상심감으르 경험하게 되고, 어떠한 종류의 차벌이건  차별과 맞서는 이들에게 공감하고 동조하게 되었다고 술회하였으며, 정치 입문도 차별 없는 세상만들기의 연장이였다고 합니다.

선거패배후.

그녀의 연설내용입니다.

"우리가 가장 높고 단단한 유리천장을  아직도 깨지 못햇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언제가 누군가는  해낼 겁니다.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가까운

 미래겠지요"

"지금 시청하고 있는 어린 여성들에게, 여러분이 소중하고,강하고, 꿈을 이룰 세상의 모든 기회를 누려  마땅하다는 것을 결코 의심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여성들, 특히 젊은 여성들,이 캠페인과 저를 믿어준 여성들에게 여러분의 챔피언이 되는 것보다 더 자랑스러운 일은 없었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요"

대통령학으로 잘 알려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교수 데이비드 거겐은 이렇게 말합니다.

"마국의 중년 남자들은 내 아내는 절대 힐러리처럼 되어서는 안 되지나만 내 딸은 힐러리처럼 성장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제 바로 그 딸들의 시대가 왔다."

그리고 그가 말한 "딸들의 시대"는 힐러리 클린턴이 패배를 승복하며 언젠가는 누군가는 해낼 것이라 말한 바로 그 자리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