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인기가 없고 존재감없이 살아왔어요..
그런부분에 크게 상심해서
그냥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살다가
요근래 아이로 인해 새로운 사람들과 그룹이 만들어졌는데
단톡할때도 제가하는 말에만 다들 반응이 없고 제가 만나자고 제안하면 다들 반응이 시큰둥하고...
저는 나름대로 엄마들 아이들 잘 챙겨주려하고
아이들 간식도 가끔 챙겨주고 엄마들 차값도 많이 내고
얘기도 잘 들어주려고 노력을 많이해요..
근데 또 이렇게 점점 존재감 없이 또다시 매력없는 사람으로 인식되어가네요...너무 슬퍼요..
별로 하는거 없이 분위기 휘어잡고 리드하고 이런사람보면 저것도 천성인건가...아닌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것인가 하는 생각에 대인관계 맺는게 점점 너무 힘들고 지쳐요...ㅠㅠ
그냥 혼자서 조용히 지내려해도 이렇게 어쩔수없이 만나야하는 모임에선 거의 왕따수준이예요...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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