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아는형집에서 자겠다고 나가서
어제 온다던이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오고있고..전화도안받고 어제는 아예전원꺼버리고..
오늘 아침에 카톡달랑한줄 죄송합니다. 오늘 들어갈께요.
학교결석.. 하도 답답해서 피시로 아들카톡접속했다가..기절할뻔했네요
사귄지 일주일정도된 2살연상인 여자가 있는데..
그여자에가 윗도리만입고 아랫도리는 안입고 부엌에있는 모습을 사진을찍어서 카톡에 올린거에요
아들이 찍어서 올린듯한...
이일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아들은 이제 17살인데..
당연히 아는형집에서 잤다고 거짓말할꺼고..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좀 갈켜주세요ㅠㅠ
심장이 두근거리고 멘붕이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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