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가 게임에 미쳐버린 중2시절
일정시간 허용을 한것이 더 문제가 되고
큰 애가 말하더군요.
게밈중독증이었던 애가
롤은요.하고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게 아니고 계속 계속 하고 싶게 만드는 마약중되게임 이예요.
동생은 공부 잘 하니까 게임 안 시켰으면 좋겠어요.
계속 레벨 올라가고 싶고 게임할때는 내가 뭐가 된 기분이 들고 끝나고 나면 허무하고 무기력 해지고
그래서 아예 안하는게 좋아요.
둘째가 게임 어쩌고 하길래
게임하고 싶으면 내 손목아지 니 손으로 짜르고 해라
하고 아예 못하게 했습니다.
자식 키우는데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고
게임은 그냥 안하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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