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삭제하셨네요.
막 댓글 쓰려던 참인데요..
학원이건 공부방이건.. 심지어 학교건..
통제 안되고 제 멋대로인 아이들이 부쩍 늘어 힘든 것도 있지만
그를 넘어 비상식적인 부모들 상대하다가 암 생길 것 같다더군요.
원글자는 아니지만 댓글쓴이들 보면
원점은 흐려지고 사소한 꼬투리잡고 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모습들이 원글 속 진상 부모와 같은 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애들은 가르쳐본 적은 없으나 예전에 사업을 하며 영업상 여러 부류를 만나봤는데요. 그 중 희한했던 여성과의 회의에서 사람 상대로 시비걸고, 심리게임을 일삼던 싸이코에게 크게 질렸던 경험이 있어요.
심리게임도 지능적인 형태도 아니었고
무식하고 멍청한 사람들 특유의 감정적인 일처리나 대화와 일방적인 요구 등등..
동네 구멍가게에서나 봄직한 아줌마들 전형인 사고의 소유자였죠.
그 여자도 자기 자녀의 학원 강사나 교사에게, 혹은 이웃에게 같은 형태 아니었을까 합니다.
사실이 그래요.
느낌이 안좋은 이웃 피하듯
학원이나 과외강사에겐
상대해서 피곤해질듯 싶은 학부형의 아이는 내보낼 수 있는 권리가 있는겁니다.
구걸해서 원비 받는 것도 아니고 그에 상응하는 강의나 교습으로 원비와 등가교환하는건데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