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이 많이 편찮으셔서 병원 계셔 다녀왔는데요.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더라구요.
남편과 주말부부인데 남편도 저도 병원과 1시간거리로 바로 가면 될거 같고 고등아이는 어째야 할까요?
남편은 하교후 혼자 버스타고 오는게 낫지 않냐고 하는데요?
아님 친정언니네 온다는데 차에 같이 태우고 오라할 생각인데요.
그럼 수업 끝날쯤 얘기할 생각인데 학교엔 학교번호로 연락을 해야하는지?
담임 핸드폰 번호를 아는데 문자?전화?를 해야 하나요?
장례식장 가면 절 두번 하는건가요?
형님 ,저희 ,동서,시누 있는데 저희가 상주인데 오시는 분들하고 따로 절을 하는건가요?
넘 모르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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