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동서가 많이 낭비하고 사치 하는 스타일 이예요
초등 6. 4 아이 둘 카우며 방학마다 어학연수에 여행에
시동생이 대기업 다니긴 해도 연봉 뻔한데
아이 둘에게 너무 투자 하더라구요
2년동안 어학연수 가면서 (시동생은 기러기)수억 쓰고 왔을때
울 시어머님 앓아 누우셨어요
당신 아들은 혼자 라면먹고 맥주로 끼니 때우며 고생하는데 며느리랑 손자들은 나가서 있으니
뭐 그건 그렇다해도
평소 동서는 저축이란 걸 몰라요
그래서 시동생이 경제권 갖고 있는데
그걸로 부부싸움 크게 해서
시어머니 몸져 누우시고
저도 짜증나요 동서가 이모양이라
시댁식구 모일 때마다 불편하고
시동생이 모지리도 아닌데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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