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대표가 많이 어려워요.
빚도 많고
여기저기서 돈 달라고 독촉전화도 오구요.
작년부터해서 경기가 너무 안좋아요.
부가세도 나눠서 내고 있고 작년엔 그래도 월급 받아가는게 미안할 정도는 아니였는데
1월달부턴 일이 없어요.
아침에 출근해서 진짜 놀다가 그냥 퇴근해요.
그만두라고 하면 그만 둘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는데
그런말도 없구요.
사무실 돈이 없어서
월급 줄 돈이라도 있을까? 싶을 정도로 대표 허덕이고있는데
이런경우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될까요?
눈치도 보이고
너무 일이 없어요. 운영은 대표가 하겠지만
이런 상황 내가 무급으로 몇달 일한다고 눈치껏 말을 먼저 해야하는건지
다들 사무실 경기 괜찮나요?
정권바뀌고 시급 오르고 정말 눈에 보이게 경기가 너무 안좋네요.
직원들도 반은 그만두고
직원들 영업쪽 일인데 다들 최저급여도 못 받고 그만둘 타이밍을 보고있는듯해요.
저 그냥 가만히 있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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