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교인분계시면 도와주세요
절박합니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늘 술드시고 엄마를죽이려해서 제일 귀여워하던 막내인 제가 아버지에게 엄마과롭히지마 미워할거야 그러면 막 웃으시고 그날은 그냥넘어가고 자주 그런날들이였어요
저는 늘 불안했어요
교회는다니지만 생계를 책임진 엄마는 너무 힘드셔서 늘 자녀들에게 잔소리하시고 저는 엄마가 무서웠고 늘 잘하려했지만 그럴수록 실수하고 잔소리듣고요
그리고
친척 언니 오빠가 무척 무섭고 나를향해 잔소리하고 남들과 비교하고 무시당했어요
친척들은 너무 잘나고 늘1등 어디서든 1등 제일이여야 되는데 늘 못나고 꼴지에 실수하는 나는 미운오리였어요
성인이되고 직장도 한곳에 오래 못다녔어요
상사가 너무너무 날 미워하고 견디기 어려웠어요
지나고보니 가는곳마다 제일 못된 ,, 다들 제일 부딪히기
싫어하는 사람만 제곁에 붙어있었구요
친구도 직장상사들 그리고 결혼하고나니
동네에서 제일 별나기로 소문난 시어머니에 장가못간 정신적으로 사람괴롭히는 소시오패스 시동생
교회를 나가도 너무너무 열심인분 믿음적은 전 견디기힘들더라구요
어느분이 날 항해 많이 미워하시더라구요
열심도 믿응도 없으니 얼마나 답답했을지 싶긴해요
눈물이나는 거예요
지금도그렇지만 지난세월들속에 늘 미움당했어요
다른사람에겐 실수도 너그러우면서 유독 내겐 지나치게엄격하구요
내삶이 너무나 힘들어요
교회도 못나가고 있어요
사람이 무서워요
제주변엔 순한분이없어요
모든게 제잘못이겠죠
제가 못되서 이런분만 내주변에 있는건지
그렇다고 교회는 지금안나가지만 하나님믿는 사람이 같이 미워하자니 마음이 힘들구요
힘들고 지쳐요
좀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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