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도 없고 나이는 먹고 ^^

남편 지인이 하는 생산직 사원 괜찮을까요

저는 솔직히 좀 부담 스럽긴 한데

남편은 괜찮다고 하는데

그 분도 괜찮다고 는 하지만

제가 부담이고  사회 생활도 많이 안해봐서

제 성격 조용하고 말없는거 남편이 다알지만

막상 일하러 가서 사람들과 잘못어울리고 하면

아 .그집와이프 별로 네 소리 나올거 가아서요

170정도 된다는데   당연히 그만큼의 일을 시키겠죠

남편은 넘쉽게  그냥 가서 하면되지 하지만

전 좀 그러네요( 전업으로 있다가  간간히  알바는 햇어요)

제가 찿아서 가겠다는데 몇번을 애기해도  자꾸 소개해주네요

그러고 부담가지지 말라고 (휴)~~

친한지인들 보면 ..남편이 나가서 돈벌어오래? 그러구요

정말 등떠밀려서 가는것같고 ..

남편은 요즘 자리도 없는데 있을때기야지 그래요

이미 남편 소개로 한번 일 다 왔어요

제가 철이 없는건지 힘들어서 오래 못햇어요

생활은 빡빡해서 벌면 좋죠

대놓고 벌어오라얘기안하지만 

자꾸 얘기하면서 부담같지 말고 자기 편한데로 하라고

부담안줄거면 얘기하지말라고는 했는데 꼬리 확 네리네요

남편은 제가 너무 집에만 있으니까 나가서 활동 하라고 

그런 얘기 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