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아들은 저체중 (172, 47)
중2 딸은 165, 75정도 됩니다
아이둘이 극과극 이에요...
아들은 뭐든 많이 먹야야하는 상황이고 딸은 식단조절을 시켜야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직장맘이다보니 저녁퇴근전에 이미 라면에 밀가루 음식을 너무 좋아합니다
본인도 다이어트 생각은 있는데 힘든거 같고 아직은 중학생이라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자녀 다이어트 해보신분 조언 부탁합니다
의지가 좀 부족하니깐 한약이나 약을 좀 먹여야할지 점점 더 찌는거 같아 그냥 둘려니
조언 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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