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이 강해요 남편이요.
연애 3년했는데 그때도 그랬고 지금 결혼 18년차.
저는41. 남편은 47이에요.
관계도 한달에 네번정도는 하고 사이도 좋아요.
근데 최근들어 부쩍 시간이 ..
말하기도 민망할정도네요.
늘 먼저하자하고 계속 하루종일 설텐데 우짜냐고 새벽마다 난리를치는통에..
3번하면 한번정도는 저도 넘 좋고 ㅇㄹㄱㅈ 저도 느끼는데 요즘은 ㅠ
제몸 피곤해죽겠는데 하자해놓고 전 살 오르려고 하는데 끝났네요. 막 짜증냈어요.
재미없다고 하기싫다고요.
자기혼자 좋고마냐고 이건 하다가 당신 ㅅㅈ 하지말고 그만둬라는것과 같다고 나 느끼게 안해줄것 같음 아예 하자소리 하지마랬어요.
저도 이런소리 첨 해보네요ㅜ
더운데 치근덕거려 받아주면 오로지 삽입만 하려하고 몇번 왔다갔다하다보면 이러니 짜증이 안날수가.
그런데 몇달새 갑자기 이럴수도 있나요?
아예 안하는게 제가 덜 피곤할것 같아요.
이건 뭐 배려없이 자기만 생각하는 거니.
병원을가보까 약을먹어보까 하는데 뭔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글올림 남자냐 변태냐 그런댓글도 있던데
그냥 주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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