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15년차 입니다
남편하곤 아이 낳기 위해 의무적으로 신혼때 몇번 같이 잔거 빼곤 아이 낳은 이후로 관계가 없었어요
그 뒤로 각방썻구요
남편방에서 콘돔도 나오고 야동도 나오는걸로 봐선 남편은 밖에서 푸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남녀 커플 키스신만 나와도 너무 부럽고 넋놓고 보게되요
대리만족 간접경험이라도 하고싶어서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잠자리란 어떤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아마 죽을때까지 모르고 죽을 가망이 많겠지요
이럴줄 알았으면 젊을때 화끈한 연애라도 많이 해보는건데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못지키면 죽는것처럼 그랬는지 후회스러워요
어떤 아가씨가 목에 키스마크때문에 직장사람들한테 망신당했다는데
키스마크는 어떻게하면 생기는건지... 그런거 생기는 사람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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