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08 pm 7:53:00
116.--.97.129
저도 리스부부예요 동감이예요
답글
2  ***
2018-08-08 pm 8:12:00
49.--.8.180
두분 사이에 어떤 사정이 있으신지
각자 해결할수밖에 없나요?
답글
3  ***
2018-08-08 pm 8:24:00
211.--.242.228
저희도 각방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리스가 되었으니, 15년차정도 되는데요.
지금 저는 아예가 관심이 사라졌어요.
예전엔 그냥 서글프더라구요.
여자가 아닌거 같아서요.
남편이 밖에서 딴짓 하고 다니는 사람은 아닌데 이런쪽엔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아이도 한명이에요.
답글
4  ***
2018-08-08 pm 8:50:00
14.--.123.249
저랑 같은 상태시네요.. 으휴..
제나이 46세..소심한 평범 아줌마라서
남친. 애인 그런거는 상상 만으로만 하고..
하다못해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도 다 여자들만 득실득실..
팔자에 남자가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나름 고지식한 사람이라서 가까운 친구에게 조차 이런고민을 못털어 놓네요.
남편들이 너무 하자고 달려든다는 고민 올라오면...
이게 고민이 되는 거구나 하고... 전혀 공감못하는 사람이 올시다..

잘생기고 멋진 남자가 와서 같이 도망가자고 하면 바로 가방싸서 나갈 자신 있는데...
하하하 상상만 하고 있습니다.
현실은 애들 저녁간식 준비해서 먹이는 중입니다. 에휴~~~~~
답글
  ***
2018-08-08 pm 8:54:00
115.--.232.140
귀엽네요.
  ***
2018-08-09 am 11:09:00
182.--.65.109
저도 상상했네요~
5  ***
2018-08-08 pm 8:53:00
115.--.232.140
전 여러가지 남편에게 실망하니 몸도 허락하기 싫어요. 맘이 불편하니 거부하게 되드라구요. 그런줄도 모르고 못해서 난리네요.
답글
  ***
2018-08-08 pm 9:38:00
110.--.2.161
저두요. 남편하고는 싫어요. 제 몸과 마음을 이렇게 피폐하게 만든 장본인. 저한테 상처만 준 사람이라 그 사람하고는 이제 못해요
6  ***
2018-08-08 pm 9:26:00
114.--.22.185
한때는 남편에게 서운했는데 이젠 남편에게 감정이 없으니 하기도 싫네요.
그냥 이렇게 살다 죽겠죠.
조금 억울하지만 그냥 내 팔자가 이런갑다 생각하려구요..
답글
7  ***
2018-08-08 pm 9:34:00
119.--.238.151
저는 평상시엔 아무 생각이 없다가 왜 생리할떄만 하고 싶을까요?
저만 그런거죠?
생리떄문에 하지도 못하는데..ㅠㅠ
답글
  ***
2018-08-08 pm 9:50:00
211.--.120.60
저도 그래요
그래도 저인간. 나몰라라
진짜. 바람피고싶은데 아이들생각하며참고
술로 달랩니다
  ***
2018-08-08 pm 10:13:00
221.--.204.218
호르몬 때문에 그렇다 하더라고요.
생리때 배란때..
8  ***
2018-08-08 pm 11:38:00
124.--.108.112
남편이 맘에 안들어도 꼬시면 넘어가지 않나요
데쉬가 없는건지 아님 님들이 독하게 맘먹고 거부하는건지 정말 얼마나 싫으연 거부 하게 되는걸까요 사람은 독해야 하는데 저도남편이 보기싫고 하는짓거리 보면 정말 갈라서고 싶은데
독하질 못하네요
답글
9  ***
2018-08-09 am 12:24:00
211.--.215.117
근데 각방을 쓰게된 이유가 있으신지요.
남편방에서 콘돔이 나올정도면 아내가 먼저 다가갈수도.
그러기에는 골이 너무 깊어졌나요?
가끔 품에 안기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될때가 있을텐데.
답글
  ***
2018-08-09 am 12:45:00
110.--.2.161
가정을 등한시하고 마누라를 무시하는데 누가 하고싶을까요
결정적으로 남편과하는 관계가 꼭 강간당하는것 같아서 하기가 싫어요
제 의사는 아랑곳없이 그 어떤 애무도없고 전희도없이 그저 쑤셔넣는 삽입행위만 있는데
  ***
2018-08-09 am 1:33:00
125.--.134.26
부부간의 관계가 얼마나 로맨틱 할까요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20여년 함께 살다보니 속옷만입고 돌아다녀도 아무느낌없고 빨리 옷좀입지하는 생각만 들거든요
귀찮고 하기싫어도 남편이 다가오면 그냥 받아줍니다
이마저도 안하면 이사람 완전 남같아서요
계속 같이 사실거면 남편분에게 정을 붙여보세요
10  ***
2018-08-09 pm 1:26:00
61.--.63.21
남편이 50이 다되어가니 몸에서 냄새가 나서 싫습니다 안는것도 뽀뽀는 당연하고 키스는
아예 안하고싶고 그래서 3개월에 한번 억지로 하는데. 며칠전 의무방어 하려는데. 발기가 않되어서 살짝 걱정되더만요
살빠져서 그러나!! 건강생각해서 보약을 먹여야하나!! 존심상하겠다 등등
근데 남편이랑 하기 시러요. 결혼3 년되어서 왕창싸움 완전 실망. 맘이 떠났어요. 여자의 맘은 하나라고 하더만요
이혼도 않해줘서 살고 있는데. .. 답답해서 점 보면 남자가 보인다네요 이걸 기뻐해야하나 핫 웃음만 나네요 훗 참나
5년후 졸혼 하기로 합의 봤네요 애가 하나라서
내인생 입니다 결론은 행복한쪽으로 이끌고 가세요. 남이 뭐라든. 죽을때 후회없이 사랑하고 또 날 사랑하고 ..
답글
11  ***
2018-08-09 pm 11:08:00
117.--.26.172
저도 야동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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