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부부가 유학중에 아이를 낳아서 시민권자예요
원래는 안들어오려 했는데 시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급하게 들어왔다가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시댁에 복잡한 사정이 있었구요
아이가 지금 중2이예요
입시며 미래를 생각하며 고민중이었는데 주변 지인들 친구들이 다들 왜 안나가냐고 저를 이상하게 보네요
자기들도 자녀가 시민권있음 벌써 나갔다면서요..
저는 기러기도 고민되고 아이도 나름 최상위는 아니지만 성실히 공부하고 있어서 혼란스러워요
우리나라 환경보면 나가고 싶기도 하구요
여기맘들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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