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은 들키지 않을 거라도 생각하고 그러는 걸까요 아니면 들켜도 상관없이 그 순간만 남들이 와 해주는 것만 좋아서 그런 걸까요 동네 엄마들 중에도 가끔 있어서 내색을 해야 할지 그냥 모른척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본인이나 남편 학벌 부풀리는 건 애교고 어디에 아파트 사놓았다고 말하고선 그건 잊어버리고 앞뒤 안맞게 딴소리 하는 사람도 있고 어디어디 높은 직급의 사람 아는 사이라고 하는데 나중에 아닌 걸 알게 되고 돈 관련해서도 허세부리다가 나중에 들통나기도 하고 다 어떻게 해서든지 본인을 좀 높여보려고 애쓴다는 느낌이 들어 안스럽기도 해서 모른척 해주기는 하는데 표정 관리하기가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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