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07 pm 7:09:00
119.--.224.2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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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pm 8:57:00
117.--.1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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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08 am 1:08:00
175.--.49.122 |
| 전 주변 사람 중에
리플리 증후군은 못 본거 같구요.
전에 리플리 증후군을 소재로 한
독립영화를 본 적이 있어요.
리플리 증후군은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포장하려 하고
거짓말이 들통날까 두려워하는
그런게 아니라,
자신만의,허구의 세계 속의 자신이
진짜 자신이라고 스스로 믿는거예요.
다른 사람은 그걸 거짓말로 보지만,
자신은,자신이 말한 그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거예요.
원글님이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말이 거짓말인 줄 알고
허세를 부리는 것일 뿐,
리플리 증후군은 아닌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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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08 am 9:07:00
1.--.237.160 |
| | 말 그대로 증후군이예요. 말하는 순간은 본인도 진실로 믿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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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08 am 9:16:00
117.--.12.182 |
| | 정신병의 일종. 그냥 허세 거짓말 하곤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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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08 am 9:46:00
210.--.45.151 |
| 제주변에 그런맘있어요.
본인도 예전에 했던말을 기억하지 못할정도예요.
처음엔 적응 못했는데..
직접적인 피해를 받는것도 아니고...그냥 듣고 흘려버리게 되더라구요.
눈치빠른 사람은 서너번만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좀 만나다보면 누구라도 알게될 상황인데도..항상 그래요.
그냥 리플리증후군이라고 생각하고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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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08 pm 1:57:00
180.--.7.227 |
| 사기 안 당하게 조심하세요
사깃꾼 특성 같아요
수단도 좋라 나중에 보니 돈 안빌려준이가
없더라구요. 분당에 아파트가 몇채 한 달 들어오는 임대료가 얼마 그러고 떠들더니 잠깐 돈이 안 돌아서 며칠 쓰겠다고 빌려갔는데 알고 보니 거기에 얽혀 들어간 이가 제법 많네요
전 그런 말 들으면 와 저런얘기 여기서 왜 하나 의아해 하고 상종 못할 인간이다 생각하고 거리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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