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행정공무원 남편 모든 생활이 집에오는 순간부터 한숨에 힘들다 때려치고 싶다 정년까진 도저히 할자신이 없다를 입에달고 살아요 부서이동 될때면 더 심해지고 자기하고 안맞는 사람 있으면 그렇게 씹어대다가 세상에 그렇게 좋다고 하던사람도 자기하고 엮이면 나쁜사람되고 다른집 공무원 남편들도 그런가요 물론 공무원 조직생활 스트레스 많이받고 힘들겠지요 그 많은 사람이 다 이럴까요 성격의 차이겠지만 자기만 힘든줄 알아요
저도 직장맘입니다. 당연 저도 힘들죠 하지만 집에오는 순간부터 직장안에 있었던 모든 일들은 함구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힘든내색 절대 안해요 이런절 보고 남편은 자기보고 직장 바꿔 다녀보자네요 그래 좋다 바꿔다녀보자 했어요 제가 편하게 직장다니는걸로 보이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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