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생활하다가 타지에서 자취하는 딸입니다 보통 평범한 아이고 잠이 많아서 대학가기전까지 많이 힘들엇습니다 깨우다가 부딪히고 학교 지각하고 직장맘인데 학원갓는가 늘 불안해 하고 무튼 .
이제 대학교 3학년 방학이라 집에 와서는 밤에 활동하고 낮에 오후 서너시 까지 잠을 자더군요. 이제 곧 취업을 하고 타지생활을 하면은 제가 챙겨주지도 못할것이고 방학동안이라도 저녁을 같이 먹자고 햇는데
시간이 안맞는거죠.
그래서 엊그제 외출후 돌아와서 혼을 냈더니 다른동기들도 다 5시까지 잔다느니 어쩌니 바락 바락 악다구니 하면서 대드는데. 소름끼치게 무섭고 진절머리가 나더군요.
저는 어버버버 하는데. 한대 때릴 기세로 만정이 떨어져서. 일절 간섭안하고 밥도 안해놓고 그러려고요.
카톡으로 둥그리하게 잘못했다고 하는데 잘잘못을 떠나서 행동거지에 만정이 떨어지더군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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