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무척 착합니다. 아! 공부를 잘하진 못해도 본인 방은 잘 못치워도 특히 큰아이는 저에게 항상 웃음만 주는 아이지요. 둘째도 착해요..본인 고집이 좀 있긴하지만...드세지않고..둘다 너무 착해요.
근데...남편이... 주변 지인한테 남편 흉보면.....다들 얘기하기를 "나 같음 못산다....어디 상담받아보게 해야하는거 아니냐..."등등
주사 없음. 외도 없음.담배도 안피움.소득은 soso.
그럼 대체 뭐가 문제냐....하면. 절 무척 지나치게 구속한다는점...의처증은 아님. 평등관계가아닌 상하관계...지시하면 따라야함.
에혀 뭐라 일일히 설명하기 어렵군요..
근데 이 구속이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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