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고등딸과 대화중에 느낀 부분입니다.
엄마인 저에게 빈정대는 말투를 쓴다는 것.
왜? 그래서? 그럴까봐?를 포함한 어른인 아닌 자기 아래 사람으로 대하는 것.
그런데 이 아이뿐만이 아니라 예전에도 보면 지인중 몇몇경우에 대놓고 빈정거림을 받은 경우가 있어요.
느낌이 아닌 대놓고..
오늘,유독 제삶을 되돌아볼려고 합니다.
제가 잘못 살아온 것 같기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님이 당한 경우라면 왜 그랬을거 같나요?
님이 빈정대며 상대방에게 했다면 왜 그런 행동을 했나요?
냉정히 받아들이고 참고하렵니다.
맘같아서 애를 팽개치고 싶지만 속으로 참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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