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해서요.아직결혼 안한 언니는 지방에서 엄마집 근처살아요.다른자식들은.서울.경기살공요.근데 83세 엄마가 잘못걷고 팔도아파서 요리도 잘 못해요.근데 저랑 셋이 목욕갔다가 집에서 남일로 말다툼 아닌 말다툼했네요.몇일전 여기 글쓰기도 했었어요.제가 한심하다 말하고 엄마는 저한테만 작게 조용히 하라했는데 언니가 듣고 뭐라하는거예요.왜 엄마한테 소곤대냐고.그래서 삐졌는지 문자.전화도 안받고 아픈엄마한테 반찬도 없는데 들여다보지도 않고 전화도 안한대요.2주동안.평소에도 자기만 자식이냐고 왜 자기만 들여다보냐고 생색냈대요.전 이해가 안되요.저도 한심하다고 실수했지만 언니도 저한테 너는 왜 그모양으로 사는데.라고 했거든요.그래도 삐질일은 아닌거 같은데 큰일이네요.저는 멀고 9시에 일끝나서 주말이나 갈수있는데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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