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다 돈없다 말하는 것도 습관인듯합니다.
시동생.
공무원에 지방이지만 자가.또 월세 주택.땅조금있고 농사부수입.
사치안해요
물론 어린 애들있어 돈들어갈 일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 먹고 살만하고 그럭저럭 살만한데
돈없다.노후에 어찌사냐..습관성 멘트.
주위에 보면
돈없어도 입밖에 안내는 사람도 있고
시동생처럼 돈없다돈없다 걱정하는 사람..
제앞에서만 그런건지
심리적 목표가 높아서인지
지난 세월 돌이켜보면 없다없다하며 살더라구요.
돈 있다고 자랑하는 것도 그렇지만
살만한 사람이 저러니 안쓰러워요.
마음의 여유가 저리 없을까 싶어서요.
님들은 스스로 가난,부자
어디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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