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6-07 am 8:37:00
1.--.92.157 |
| 저는 서울에 아파트 집 한 채(비싼 곳은 아니지만 새집ㅋ)
새 자가용 있고, 빚 없는 것만으로 부자 같아요~
주위에 대출이자 때문에 힘든 사람들을 많이 보니까 마이너스 없는 것만으로 엄청 감사해요^^
시댁 도움을 좀 받긴 했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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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pm 2:26:00
180.--.33.215 |
| | 제기준에 엄청 부자이신대요 ^^ 전시골에 작은아파트. 그리고 20년된 차. 새 자가용 있으시다니 좋으시겠어요. 울 애들이 차는 언제 바꿀꺼냐고? 5년 더 타고 생각한다 했는데 저도 바꾸고 싶네요.. 서울에 집 있으시니 정말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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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6-07 am 9:06:00
59.--.156.121 |
| 마음이 가난하고 진짜 습관인데 너무 그러니 듣기 싫죠
그리고 자꾸 저러면 진짜 있던 돈도 없어져요
말이 씨가 되는 무서운 경험을 하고 보니 말도 조심해서 해야겠더라구요
더군다나 남자가 저런 소리하면 쫌생이 같아 더 듣기가 싫고
말도 듣는 이 기분을 생각해서 절제 할 필요성이 있어요
내집이던 임대던 살 집 있고 생계걱정 없음 저는 부자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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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6-07 am 9:51:00
118.--.13.49 |
| 시동생은 본인기준에서는 가난하다고 생각하는거죠~
높은곳만 바라보니까요..
저희형부가 높은곳만 바라보니 옆에 있는 언니가 짜증난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셔요~
나의 기준에서 부자는 빚없고 내 집있고
직장생활하고 적금하면서 건강 챙기는게 부자라고
생각하네요. 현재 제모습이거든요..(지방이거든요)
시동생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네요..
저는 시댁,친정 도움 아무것도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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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6-07 am 10:05:00
106.--.128.156 |
| | 상대적인 거죠 없다 생각하고 살수는 있으나 그러면서 부모 지원 바라면 안되죠. 서울대 떨어지고 연대 간 애들이 반수하는 심정이랄까 ..전 이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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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6-07 am 10:21:00
106.--.7.213 |
| 동네동생이 살만한데 맨날 돈없다 소리 하더니 언젠가 그러더라구요
저런말하는 자기가 넘 거지 같다고 이제 그만 할거라고 ㅎ
역쉬 똑똑한 동생이라 그런지 자기성찰은 잘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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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6-07 am 11:46:00
223.--.207.168 |
| 거지근성은 못버리더라구요.
시동생부부 지방공무원인데 결혼전도 지금도
눈치도 없고 항상 없다하고 얻어 먹는게 습관이네요.
딸둘을 맡길데 없고 돈도 없다며 본가에 데려다
놓고 1시간 거리서 2~3주 한번 들려 애봐주는
비용은 주나 했더니..
시어머니가 5년동안 준적이 없다네요.;;
시누가 알고 얘기하니 아이들 간식,기저귀,분유등은
보냈다며..;;
가족 행사,여행도 입만 달고오고 시부모 병원비등
매달 10만원씩 걷자니 2만원씩 걷자며??
알고보니 아파트도 사고 차2대 바꾸고 여행도 다니고 옷,가방,신발이니 비싼거 사고 겨울점퍼도
50만원짜리라며 자랑을 말던지..;;
시누네,형님네,저희 50대라 노후준비도 큰일이라니
시동생부부가 자기넨 연금받아 걱정없다며?
4가족,시부모 외식하면 30~40만원이고
돌아가며 결제하다 시동생은 또 미루고?
형님이랑 시누가 매번 그러면 다들 부담이라고
10만원씩 못내면 생신,외식등 할부로 긁으라니
박봉이라고 궁시렁하다가 얼마전부터 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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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06-07 pm 5:29:00
1.--.228.169 |
| | 솔직히 지방 아파트에 공무원이고 죽는소리하는거 듣기싫지만 진짜 돈 별로 없을듯한데요.. 공무원 월급에 저축 얼마나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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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3-06-08 pm 9:11:00
112.--.126.151 |
| 시부모님이 혹시 형제중 시동생위주로 의지 하는건
없나요 ?제 경우인데 시어머니가 늘 저희한테
누구형제 줘라 마라 해서 남편이 습관적으로 앓는소리합니다
근근히 먹고만 살고 진짜 현금 자체도 없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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