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시모 돌아가시고
시형제 모임에 안갑니다
받은거 없지만 시모와는 저랑 사이 제일 좋았고. 전 사람을 진심으로 대합니다 제 만족을 위하고 그런 성격이어서요
그런데 큰시아주버님. 아픈 시모 속여 재산 다 가져가고
두째 형님 시모 돌아가시기 전 집에와서 목욕시키고 살살거리더니 시모앞으로 보험들어 아무에게도 알리지않고 돌아가시고 나서 본인이 탔더라고요 나중에 알게됨
작은 시누 아이둘 초등학교까지 시모한테 봐달라 하고 애들 크니 내치고 우울증에 스트레스에 암걸려 돌아가셨어요
내 상식으론 이해 못할 종자들이라 저랑 남편 연끊고 몇년 살았어요
심심한지 형제라 그런지 남편은 다시 왕래햇고 저는. 안갔어요
그런데 해마다 아버님 어머니 제사라 알랴오네요 오란 소리는 안하고요
결혼후 류마티스 걸려 온몸이 곪은. 것처럼 아파도 매달 가서 봉사햇고 일년에 몇차례 가서 일했어요 한달 2~3회 모이는 시가
결혼당시 천만원 달랑 주면서 이자 원금 갚으라 한 집이고요 너무 없어 반반 자금 하겟다 햇고
친정에선. 중간에 2억정도 자금 대줫고
유산도 종신까지 받는 연금 14억정도 됩니다
받은 것도 없고 지 형제들이 다 가져도 말한마디 못하고
이제 제사 없애도 되련만
살아계실 때 그렇게 막해놓고 제사에 목숨거는 게 우스워요
큰 시숙 형님 70가까이 됩니다
죽어라 제사 지내야 하나요
다들 멀리 살아
형님 혼자 합니다 그러고 꾸역꾸역 오라해요
그것도 밤 12시 고집하는 사람이라 ㅜㅜ
남편이 또 통보하네요 제사에 갔다 올거라고
그러던지 말던지 왜 나한테 말하냐고 하고 싶지만 ㅡ.ㅡ. 나한테 잘하니 입다물고 참았네요. 남편이 잘한지는 2~3년 밖에 안되요.
이것도 스트레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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