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집이 챙피해서
친구들을 집에 데려오지 않았어요
오빠나 남동생은 별로 게의치 않고 친구들
왔다 갔다 했고요
크면서 집이 나아지면서
엄마가 그때의 내 행동을 비난하듯 했고
아직도 그말을 해요
한번은 그네에서 떨어져 쓰러진적이 있는데
그것도 놀래서 쓰러진거 보단
옷 안사줘서 지 성격에 쓰러졌다고 아직 믿고
과외알바 하고 졸업후 직장다니며
차도 내돈으로 산거라 해도 아빠가 돈 대줬다
믿고 있고
우리애들 앞에서도
있지도 않은 말로
아이들은 어 말이 다르네 누구 말이 맞는 거야
하게하고
대화를 좀 해보려 해도
한말들이 불리하다 싶으면 그런말 한적 없다 우기고
오빠가 포기 하라는데 이렇게 가다 생을
마쳐야 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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