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기분 나쁘다. 2.별 생각없다. 그려려니 한다.
대학생인데 카톡방도 별도 관리하고 인스타도 얼마전 차단했는지 검색되던게 검색불가하고... 기분이 영 그렇네요. 그렇다고 일거수일투족 본인을 감사하는 가족들도 아닌데요. 어쩌다 가뭄에 콩나듯이 보게되기는 해요. 보고 관련하여 얘기는 안해요. 그냥 20살 넘으면 서서히 자녀에게서 독립해야하는것도 알고... 어느정도 내려놔야하는 듯 한 생각도 드는데... 기분이 별로 안좋아요. 대학생이고 경제적으로 독립한 것도 아니고... 등록금도 학기당 몇백에....용돈도 70~80만원정도 받아가면서.... 거기에 가방 낡았다~ 용돈 **밖에 안남았다는둥~~
티끌만큼도 터치받고 싶지않고 신경끄라는 메세지 같아서 기분이 안좋아요. 난 뭔가 싶네요. 그냥 물주인가? 그냥 유치하지만 사실대로 얘기하고 그렇게 숨기고 싶고 일도 터치받고 싶지않으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독립해서 지금 이순간부터 네가 알아서 모두 감당하거라~~ 엄마,아빠도 이제부터는 엄마,아빠 인생에 집중하며 살고싶구나.....하고 싶네요. 유치한가요?^^ 자식에게서 독립못해서 이런 유치한 기분도 들겠지요~~ㅠㅠ
님들이라면 어떨 것 같으세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