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키우기 정말 힘드네요...남편이 회사일로 바빠서 제가 거의 혼자 아이를 보는데ㅠㅠ그래도 아이가 이제 7살이라 혼자 키우듯이 하는데...그래도 6년 동안 거의 혼자 돌봤습니다.남편은 직장일 때문에 바빠서집에 못 오는 경우가 많은데 평택에 살고 있는데요남편이 회사를 옮겨서.. 출퇴근이 힘들다고이사를 가자네요.. 그래도 요즘 대출 잘 나오니까주변에서는 in 서울 가라고 하는데... 너무 부담돼서 경기도권으로 이사 갈까 하는데직장동료들이 수원 정도에서 강남출장 다니기 나쁘지 않다고해서 아무래도 이제 집이 더 멀어지면 기러기 부부생활하게 될 거 같아서 ..저는 그건 싫거든요 ..ㅠ 제 주변에 보면 기러기부부 생활하면 애틋한것도있지만 오히려 사이안좋아지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저희 남편은 그런사람 아니라고 믿기는하는데..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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