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8-31 am 8:03:00
211.--.141.166 |
| 뭘 고민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지방으로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이사 가심되죠
7살이면 학교 들어가기 전에 딱 좋겠네요
그리고 아이들 어릴땐 어쩔수 없더라구요
남편들 직급도 낮고 한창 회사에 매여 있을때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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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8-31 am 8:26:00
211.--.219.168 |
| | 애 하나낳고 엄마가 다 키웟다고 징징대니 ...전 3살터울 남매 혼자 키웠어요 아무 도움도 못받고..아니 내새끼니 도움받을생각 안하고 당연히 혼자 키웟네요 남편도 일 바빠 집에 거의 못오고 해외출장도. 많앗고요 하 요즘 사람 왜 이러나...힘든건 이해하지만 애 하나인데 징징은 이해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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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pm 4:29:00
211.--.98.252 |
| 옛날 옛날부터 어디서 많이 들은말
애낳고 바로 애 들쳐업고 밭매러 나갔다
애들 여덟을 낳아 혼자 다 키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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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8-31 am 10:13:00
221.--.220.221 |
| 애혼자 키우기 힘들어요 맞아요 아이가 7살이니 남편따라 같이 지내요
어린시절은 가족과의 유대감이나 여행다니면서 좋은추억을 많이 쌓아주세요
정서적인 애착이 중요해요
님맘이 어찌될지 모르는거니...그말도 맞아요
주말부부도
사이가 멀어지는부부도 많으니까요
이건 약간의 불안이 있는거예요
부부가 잘 의논해보세요
인서울하고싶어도 초등때까지는 지방에서 키우나 서울에서 키우나 차이 없어요
중학교가기전에 한번더고민해보세요
저희는 초등5학년때 서울에 와서 자리잡았어요 인서울대학교가서 잘다니고 있어요
애 어린시절추억은 돈주고도 못사요
중학교만 가도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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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8-31 pm 2:27:00
211.--.98.25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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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9-01 am 11:19:00
114.--.105.127 |
| 남편과 함께 이사가세요
수원 가격 많이 떨어졌다 하더군요
제도 혼자 아들 키워서인지 아빠가 애한테 큰 애착이 없어보여요
8시30분 출근 퇴근후 술먹고 새벽1시 퇴근집옴
지겨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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