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Before 55kg ➡️ After 46kg
그거아시나요? 통통에서 보통으로 가는것보다 보통에서 마름으로 가는게 훨씬 힘들다는거요. 전 뱃살이 너무 안빠져서 스트레스였었어요.
왜이렇게 안빠지나 싶어서 열심히 공부했고 여태 제가 다이어트를 너무도 비효율적으로 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다이어트방법을 전체적으로 바꾼뒤로 뱃살도 빠지고 마름수준으로 오게됐는데 궁금한 사람 있으면 읽어보면 좋을거같아요!
1) 칼로리에 집착하는 대신 음식종류를 바꿔주기. 같은 300kcal 섭취한다고 쳐볼께. 빵 vs 고구마+닭가슴살 어때? 당연히 후자가 다이어트에 좋겠죠? 영양소 종류도 달라서 좋지만 훨씬더 많이 먹을수있고 포만감도 더오래가요. 이런식으로 바꿔줄 수 있는게 몇가지가 있어요.
흰쌀밥 ➡️ 현미밥 / 고구마 돼지고기 / 소고기 ➡️ 닭가슴살 / 계란 / 두부
영양소로 설명하자면 단순탄수화물은 복합탄수화물로 포화지방은 단백질로 바꿔주는거에요. 음식들을 건강하게 바꿔주면 어느정도 균형잡힌 식단이 저절로 완성돼요 여기에 익숙해지고나서 칼로리조절을 시작하면 식단관리가 훨씬쉬워지고 감량효과도 빨리나타나요.
2) 뱃살을 빼려면 운동을 다양하게 해주기 뱃살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구성돼있어요. 내장지방 1kg은 피하지방 5kg의 독성과 같아서 몸에 훨씬 나쁘지만, 식단조절만 잘해주면 잘빠진다고 해요. 문제는 뭘해도 안빠지는 피하지방이에요.
피하지방을 빼려면은 지방이 배에 붙지못하게 만들어줘야해요. 무슨말인가 하면은 운동으로 조져줘야 한다는 소리에요!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다이어터들이 그럴꺼에요. 늘하던 루틴이 있어서 그것만 계속하게 되거든요 힘든것같아도 몸은 적응하게 돼있고 우리 뱃살들도 거기에 쉽게 적응을 해버려요. 사실 뱃살만 그런게 아니라 온몸의 체지방이 그래요.
점진적 과부화라는 단어 다들 들어봤을거에요. 점점 운동강도를 높여주거나 다양한운동을 해서 지방이 떨어져나가고 붙지못하게 해야해요.
3) 정체기가 오면 보조제 활용해주기. 다이어터라면 누구나 정체기는 반드시 찾아와요. 신체는 현재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기때문인데,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지방을 태울수없게 되는거에요.
정체기는 몇달이나 걸릴수도 있어요. 그걸 단축시켜주기위해 개발된게 보조제에요. ‘난 아무리 먹어도 효과없던데?’하는 사람 있을거에요. 당연한거에요. 식단이랑 운동을 안했으니까요! 보조제는 말 그대로 보조제거든요.
근데 일부 보조제들은 식단과 운동을 안해도 실험결과상 효과가 있었다는것도 있어요. 이런건 훨씬 효과가 좋겠죠? 그런것중 하나가 팍시였는데 CT로 체지방이랑 복부지방을 찍어서 감량을 비교한 연구가 유일했어요.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엘라그산을 활용한거라 신체에 나쁜 작용을 하는것도 아니고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는데다가 지방세포 형성을 막고 분해하는 작용을 하기때문에 효과가 없을래야 없을수없는 성분이었어요.
바꾼 운동+식단으로 3개월동안 3키로뺐는데 운동+식단+팍시 이렇게 1개월동안 3키로빠지는걸보니 왜 사람들이 보조제 찬양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제 다이어트 비법은 여기까지에요. 본인이 알고있는 비법 있으면 남겨주면 좋을거같아요 유지어터 잘하는 방법 알려주면 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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