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당일 본인 시댁에서 아침만 먹고 친정가야한다고 나와서 중간에 본인 놀거 다 놀다가 빨리 올려고 저녁도 안먹고 왔다면서 밤 10시 넘어 저녁차리게 하지 마세요
옛날 어른들 고리타분한거 저 이해하고
명절에 모여서 한끼정도 먹고 형제간에 얼굴 한번씩 보고 조카들 용돈 나누어 주는거 즐거운 맘으로 합니다.
눈치 없는 얌체시누는 언제 철이 들라나?
명절마다 저녁 10시넘어 시어머니 상다리 휘어지게 차리시네요
저도 도우고 설거지 하고 해야죠.
자기엄마랑 올케 귀찮고 힘든거 생각 안하나?
설거지라도 하던지
전 친정갈때 꼭 밥을 먹고 가요.
올케나 친정엄마 한끼라도 덜 차리게 하려구요.
친정가면 설거지는 다 제 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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