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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오늘...있었던 일 조언좀
IP : 211.--.215.234 2023-01-31 (19:25:41) 조회수:1039   댓글:6   추천:1
오늘 있었던일이구여 저같은 여자 어떤지..물어볼려구여
목소리 일단크고 음...가정교육도 없었고 배움도 없어서 그런지 교양이 없다하나??ㅠ 제가 보는 전데 나름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이게 타고난 본성때문에 잘 드러납니다 ㅠ

어떤 모임이 있는데 저랑 극과극 성격의 분이 계세요...예전에작은 말타툼으로 서로몇년간 진짜 투명인간취급하며 살았는데 저는 사실....진짜 관심없었는데 그분은 나때문이라고는 않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홀로 아이키움.마니예민) 정신과약으로 2년을 보냈다고.. 그랬구나위로해주었고 서로 맘을열고 다시 만나면인사도 하고 차도 마시는데..

성향이 달라 사소한것에서 마니 부딪혀요ㅜ
오늘은 저희집에서 잠깐 만날일이 만났는데 저는 친하지는 않아도 오랫동안봐온 사이라서(저에게 서류전달하러) 왔는데 믹스커피 그냥 한잔씩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제가 늘하던것처럼 식탁위에 견과류를 그냥 조금놓고 간식이랑 먹으면서 이야기했는데..
좀지나니 얘기하드라구여

접시도 없이 바닥에 그냥 깔아서집어먹게 하냐고..웃으면서..^^;;

자기가 다른사람에게 실수할까봐 얘기하는거라고...
앗!!진짜 손님이라고 생각도 못했던 제가 ...그냥 너무 편한나머지 ㅠ

가만생각해보니..제가 지금 나이가 50인데 조금만 친해지면 격이 없이 지내려는경향이 있고..반말 섞어가며 친근하게 한답시고...웃기는 소리도 잘하고ㅠ

앞에선다 친하지만...제가 부담스런 사람도 많을것같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너무커요ㅠ
제가 원체 힘든 요식업업종 하고있어서 몸이 최악의 상태가 되면 그냥 다 놔버리는..식으로 욕할때도 있고 (혼자서)ㅠ

감정이 좀 오르락 내리락 ...
신날땐 너무신나고..제가 좋아하는사람 만나면 눈에서 꿀뚝뚝..
엄청 친근히 표시하고...남의일에 관심도 많고...울신랑은 남의일에 일도 관심이 없드만 ....

입으로는 큰소리치는데 실제로는 결과는 안되는..입으로 먼저 경솔히 거창히 말하는 여자ㅠ
아..난 누구이고 어떤사람인가요??ㅠ
가끔 조울증인가..싶기도 하고 ㅠ
목소리 줄이려고 노력 노력해봐도 안되고 ㅠ
좀...교양있는 여자가 되고싶어요ㅠ 조근조근...작게얘기하면서도 상대방얘기도 감동하며 들으며 두루두루 호감갖을수있는..속과 겉이 같은...진실한맘이 있는..그런사람,,,
나이 50 에 거칠게살던 여자가..변할수 있을까요??ㅠ
이렇게 나이드는것이 오늘 너무슬프네요ㅠ